- 2017/08/3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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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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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Your Friends>

머리속에 머물러 있는 영화 중의 하나.
기억난다. 그 날 따라 잘생기고 예쁜 남녀 주인공이 나오는 유쾌한 영화를 보고 싶었다.
그리고 음악이 있어서 신날 것 같았다.
그뿐이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영화적인 완성도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시나리오의 완성도는 좀 떨어지지만 OST는 말할 것도 없고 실험적인 애니매이션 연출도 아주 참신하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꿈과 방황 좌절을 비교적 잘 그려냈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공연 장면이 있잖아. ^^
한마디로 '신선한' 영화.
<Every Thing Will Be Fine>

빔 벤더스 감독 작품.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서 그 사건을 둘러 싼 사람들이 겪는 고통, 치유, 성장을 담담하게 그린 영화.
다소 지루할 수 있으나 보고 나면 마음이 정화됨을 느낄 수 있다.
조용하고 절제 되어 있으며 노련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강인한 어머니 역을 연기한 샬롯 갱스브루가 참 매력적이다.
자식을 잃은 슬픔에 매몰되지 않고 인내와 용서를 선택한 케이트는 아름다웠다.
- 2017/08/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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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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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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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가 이미자 선배님과 6기 후배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미자 선배님 못 뵌지 너무 오래 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기뻐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미자 선배님은 애니매이션 시리즈 <아따맘마>에서 제가 연기한 아리의 엄마 역할이셨죠~^^
선배님~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6기는 저한테는 후배들이지만 후니에게는 동기들이 되겠네요.
서로 서로 우애 좋기로 유명한 6기 후배들.
실은 제가 6기 후배들을 참 아끼고 예뻐합니다.
항상 6기 후배들을 만나면 유쾌해요.
영상을 보고 있으니 그들의 에너지가 모여서 저한테까지 전달되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짓게 되는 것 있죠? ^^
이번주 금요일 저녁 7시 유후미 업로드 꼭 기억해 주세요.
알림버튼을 누르시면 편리합니다.
현심이 말처럼 금칠! 유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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