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電車男)

전차남(電車男)이란 일본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오타쿠가 주인공인 것도 신선하고...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의 등장과 주인공 뒤로 흐르는 음악이 귀여웠다.
주인공 야마다가 네티즌들의 도움을 받으며 한발짝 한발짝 사오리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마치 게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느낌이 났다. 음악도 게임음악 스러웠고~^^
마지막편을 사알짝 보니 결국 해피엔딩~^^
<에르메스의 입술>이라는 최고보스를 깨더구만~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오타쿠이다 보니 1편에서 성우 인터뷰 장면이 잠깐 등장 하는데~
인터뷰 내용이 사뭇 우리나라와는 많이 틀린 걸 알 수 있었다.

1) 어떻게 주무세요?
2) 입고 자는 파자마 색깔은 무엇인가요?
3) 어디부터 씼나요?

음... 좀 더 개인적인 걸 물어본다고 해야 하남...?
거기다 발목을 노리는 오타쿠...ㅇㅇ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ASCII art의 달인인 바로 이 사람이다!!! *ㅁ*



그의 혼이 담긴 그림으로 전차남으로 하여금 사오리에게 전화하게 만드는 이 장면~!!!




너무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by firecat | 2005/09/25 01:20 | 느낌 | 트랙백(1)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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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at 2007/04/26 21:23

제목 : 드라마 전차남을 보고...
오타쿠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お宅’라고 쓰면 ‘댁’을 뜻하는 2인칭 대명사이지만 オタク라 쓰면 어떤 한 분야(취미 등)에 미친 듯이 빠져든 사람을 뜻합니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지만 보통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빠져 사는 이를 오타쿠라 부릅니다. 키 작고, 더럽고, 미소녀캐릭터 피규어(만화․게임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전시용 모형)를 들고 다니는 안경 낀 돼지가 일반인들의 고정 이미지. 일본 사회에 불미스러운 사......more

Commented by Prince5P at 2005/09/25 02:15
전차남에서 시대의 눈물을 봅니다.(의미불명)
Commented by 미르 at 2005/09/25 05:48
아스키 아트에서 예술의 혼이 느껴집니다!
Commented by DrimCirR at 2005/09/25 07:52
니차네루에서 일어난 실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니차네루(2ch) 측에서는 이 드라마... 오타쿠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전형적'으로 만들어져있어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Commented by MaSakHee at 2005/09/25 08:26
인터뷰 질문을 저렇게 만들어볼까요? ;;;
Commented by 미르누리 at 2005/09/25 10:15
정말 재밌게 본 작품 입니다...
Commented by 化-Hana- at 2005/09/25 11:00
...으음..[..봐야 할것이 하나더..]
Commented by firecat at 2005/09/25 12:32
저도 오타쿠의 분위기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숨겨야 될 필요도 없는 거고... 그 취미생활이 지탄받아야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마치 도시속의 원시인, 사회 부적응자로 묘사해 놓은 것은 약간의 과장이라고 봅니다. 이 드라마만 보면 오타쿠들은 여자친구 하나 없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__=;;;그런데 사람들이 올리는 게시판 글들의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생생하군요!^ㅁ^
Commented by 이프 at 2005/09/25 13:30
아아, 전차남은 정말 재밌죠// 전 드라마는 한편, 영화 조금과 만화를 봤어요.

사실은 일본에서 오타쿠라는 이미지는 아주아주아주 나쁘다고 하더라고요.
1화에서 전차남이 주워준 붓을 쓰레기통에 휙 던지는 것이 보통이라고 할까요?
만화는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미지가 상당히 나쁘다고 한다는…
뚱뚱한 체형, 청바지에 흰티, 안경, 카메라, 양손에 피규어 봉투, 지저분함. 이런 게 연상된다잖아요.(정말로)
구미님(http://koomi.net/) 홈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오고요.

그래서 그런 '오타쿠와의 사랑'이라는 것이 가장 대단한 요소라네요. 뭔가 한국과는 틀리죠.

일본에서 성우진들이야… 아쉽게도 한국은 일본만큼 반응이 뜨겁질 못하니까…
음, 대신에 이명선님께서 직접 Q&A를 받아주시면 어떨지^^

-이상,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夢幻之客 at 2005/09/25 14:03
다음주 특별편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라큄 at 2005/09/25 14:45
특이한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지는 일본이 언듯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마키노유이 at 2005/09/25 18:22
오타쿠 주인공이라 지금 볼까 말까 하는데 ㄱ- 나도 어떤면에선 오타쿠...으윽;
Commented by 건전치이링 at 2005/09/25 19:34
시대의 눈물이 담겨있는 듯한데...이상하게 안 끌리더군요
Commented by 푸른세이버 at 2005/09/25 21:35
진심이 담긴 조언과 스스로 변화하는 전차남..그리고 전차남의
형편이라던가 모든것을 감싸안아주는 에르메스..정말 보면서
때로는 웃으며..때로는 울먹이며 드라마를 봤었습니다..ㅜ ㅠ

특히 마지막회에서 게시판의 모두가 1000째글로 전차남을 배웅
하는장면에서도 눈물이...ㅜ ㅡ


아..그리고 마지막에 전차남의 어머니(배우이자 성우 토타 케이코 그리고 건담에서 마틸다역할)가 깜짝 등장한것도 정말
서비스 만점이었지요..ㅡ ㅡ b

아무튼 또다시 10월 6일에 하는 30분연장된 다시한번
전차남최종회가 있어서 만세입니다!!
Commented by 皇昴流 at 2005/09/25 21:41
한국은 인터뷰 질문을 저렇게 하고싶어도 쑥쓰러워서 못하는겁니다 =_=;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5/09/25 22:19
ㅡㅡa 조금 과장된 인터뷰죠.

국내에서도 안하는 건데... 외국이라고 하겠습니까.

사실 전 이 드라마 보면서 단순히 오타쿠란 한 존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이해관계 부족으로 생긴 새로운 소외층을 이야기 하는 듯합니다. 사실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정말 전차남을 응원하고 했죠.
Commented by 열외군 at 2005/09/25 23:16
전 어느정도는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오타쿠들은 배척받는게 현실이고, 그저 일본 사회의 여러 단면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문제로 인한 이혼, 히키코모리, 꿈을 잃은 운동 선수 등 오타쿠 문제만 아닌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보여주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뭐 아무튼 결론은 재미있다는 것이죠.
Commented by milly564 at 2005/09/26 09:12
드라마 몇화에선 전차남의 여동생 조차도 전차남의 오타쿠 친구들이 만진 물건을 소각하면서 씨익 웃을 정도였습니다;;
Commented by lchocobo at 2005/09/26 13:25
어떤의미에서는 이상향이죠...음..; 쉽지 않겠지만.;
Commented by 천랑 at 2005/09/27 13:16
흐음 봐야하는것인가..
Commented by chelsea at 2005/09/29 01:19
저런 인터뷰는 조금 그렇죠...;;;
좀 과장된 면이 있어보입니다만, 오타쿠를 보는 눈은 역시...ㅠ.ㅠ
Commented by 초시공요새 at 2005/10/02 22:50
얼마 전.. 그러니까 추석 전에서 추석연휴가 되네요. 그 때 나흘동안 일본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동행은 1년 선배인(고2) 형과 저 이렇게 둘이었는데 이케부쿠로 쪽에 들려 숙부네 들렸다가 신주쿠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아키하바라 쪽으로 갔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미연시쪽에 큰 관심이 있었기에 가장 커다란 카게 들렸는데(이름은 기억이 안남.. 어디 사진이 있을텐데.) 뭐 새벽전 유리색 어쩌구를 지르고, 아키하바라에 게임센터등을 쭈욱 들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딱 보기에 오타쿠라고 특정지을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은 그다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저희가 그 다음 찾은 게임쇼 현장은 말 그대로;;; 도촬의 현장!! 그다지 도촬은 아닐지 몰라도 찍사들이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평소에 알던 오타쿠 이미지와는 많이 들리더라고요. 뭐 이것저것 오타쿠에 대한 편견을 바꾸게 되는 기회가..
Commented by 초시공요새 at 2005/10/02 22:50
그것보다.. 이제 좀 있음 중간고사인데 뭐하는 건지..
Commented by eljin at 2005/10/03 09:06
재미있지요, 전차남.
그러고보니 저 사람은 오구리 슌인가요. (-_-) 여러가지로 제겐 복잡한 심경을 안겨주는 인간..
Commented by 유우베 at 2005/12/20 10:53
아아..오구리슌이네요...(<-이것 때문에 글 남기는;) 전차남...처음엔 케로로 관련 상품이 나와서 불타오르며 봤다가 남자주인공 징징짜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안보다가(연기력은 좋았지만), 연기자로 출연하시는 성우분들 챙겨본다고 또 보다가;; 내용면에선 획기적이다 할 수 있으나, 역시 리얼리티가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입니다.
Commented by 프냐리 at 2007/03/18 10:48
영화도 있습니다만....드라마는 안 봐서..영화 괜찮았던거 같은데...
오구리 슌 넘흐 좋아요.ㅠ_ㅠ)꽃보다 남자에서도 나오고...GTO에도 나왔고 영화에도 여기저기....
Commented by MiniCaren at 2007/10/31 22:51
전차남...
혹시 영화판 보신적 있으신가요??
영화판은 ..... 솔직히 남자 주인공이 별로 ...[드라마판의 오구리슌이 좋은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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